전에는 방자했던 사람도 후에 깊이(바르게) 정진(精進)하면 구름사이를 떠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취게 되느니라. -법구경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 제 잘못을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군자에게는 세 가지 낙이 있다. 그러나 천하를 얻어 왕자가 되는 것은 이 세 가지에 들지 않는다. 첫째는 부모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우러러 하늘을 보고 굽어 땅을 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이것을 교육하는 것. -맹자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성분과 많은 양의 당을 포함하고 있는 드링크제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이사구로 유키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인간들은 결코 착각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산 진리를 향해 노력하는 사람의 과실은 죽은 진리보다도 그 결실이 풍성하다. -로맹 롤랑 흡연자의 몸이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기 시작할 지경에 이르게 되면, 흡연자는 담배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활력을 주는 원천이라고 오히려 잘못 믿어버리게 되고, 결국 ‘담배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인생에서 이것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아주 커다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알렌 카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나는 세계 제일의 니코틴 중독 환자였다. 담배를 끊으려고 하면 지독한 금단현상이 생긴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나의 경우 육체적 금단현상은 ‘제로’였다. 괴로운 것은 몸이 아니다. 금연은 마음의 문제인 것이다. -알렌 카 오늘의 영단어 - specimen : 견본, 표본, 시료